집배원 변천

집배원 변천

개화기를 타고 도입된 근대 우정은 집배원들의 수난과 인고의 애환 속에서 성장 발전했다. 당시 체전부라 불린 오늘날의 집배원은 완고한 양반들로부터 천시와 멸시 속에서 개화기의 기수역할을 해왔다. 갑신정변 후 10여년 만에 우편이 재개 되었을 때만 해도 서울 장안에서 접수된 우편물은 보름동안 137통 정도였을 만큼 그 당시 널리 이용되지는 않았으나 차츰 우편의 편리함을 알게 되면서 이용량이 증대되었고, 체전부는 체부 혹은 소중하다고 해서 체주사, 체대감이란 호칭으로 부르기도 했으며, 1967년 현대에 들어 집배원의 날 제정 후 집배원으로 불려지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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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조선시대 체전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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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대한제국기 우전부와 전전부
  • 1941년 평안북도 개성우편국의 우체물 전재모습 슬라이드 큰 이미지
    1941년 평안북도 개성우편국의 우체물 적재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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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일제시대의 집배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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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해방후의 집배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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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1950년대 우편물배달 출발과정
  • 1960년대 시외 우편물의 배달 슬라이드 큰 이미지
    1960년대 시외 우편물의 배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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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1970년대 집배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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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1980년대 집배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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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1990년대 집배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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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2000년대 집배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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