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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| 국립중앙도서관에 <우정문고> 설치! 우정공무원교육원 고서 기증 |
[00:08]우정공무원교육원 [00:08]고서 기증 [00:11]우정문고 IN 국립중앙도서관 [00:12]우정공무원교육원 고문헌 4,487책 [00:13]국립중앙도서관 ‘우정문고’로 다시 태어나다 [00:19]우정문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(서울 서초구)에 설치! [00:21]어떻게 국립중앙도서관에 <우정문고>가 생겼을까요? [00:25]원장님 부임 후.. [00:25]“도서관 창고 제일 구석에 있는 이 많은 고서들은 무엇인가요?” [00:25]“글쎄요...대부분 중국어, 일본어로 되어 있고, 언제부터 있는건지 확인하기가 쩜쩜쩜..” [00:31]“우리 이 고서들의 제목부터 알아보고 더 의미있는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봅시다~!” [00:31]그리하여, 코로나19가 조금 잠잠해진 2021년 8월, 고서를 보다 가치있게 활용 할 수 있도록 고서 기증을 위한 탐색을 시작하였다. [00:37]원장님, 국립중앙도서관 고문헌과가 있습니다! 고서를 기증하는건 어떨까요? [00:38]네?!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고서기증을 받으시겠다고요? 그럼 저희 교육원으로 오시죠~! [00:44]우정공무원교육원 고서 기증을 위한 지난 1년의 현장스토리 [00:49]2021.8.12. 고서 기증의사 표명 후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 방문, 고서확인 [00:50]수천권의 고서와 희귀자료를 보고 놀라셨던 국립중앙도서관 고문헌과 학예사분들... [00:53]2021.8.12.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 고문헌 수량 파악 등 기초조사 [00:57]2021.8.17. 본부 및 도서관 관계자 고문헌 내용 검토 [01:01]2021.9.7. 대학교수와 국립중앙도서관 학예사 참석 하 우정사료심의위원회 개최 [01:02]우정 사료지정의 적정여부 심의를 위한 사료관리심의회 및 자료 이관 처리 적정 심의를 위한 도서실 운영자문회의 실시 [01:05]2021.9.7. 고문헌 이관 결정 [01:09]2021.9.9. 사료 반출을 위한 포쇄 및 먼지털기 등 작업 [01:10]*포쇄: 젖거나 축축한 것을 바람에 쐬고 볕에 바램 [01:13]오래 창고에 있어 축축했던 고문헌들을 햇빛에 말리고 먼지털기와 바람을 쐬어 줍니다. [01:20]2021.9.16. 국립중앙도서관 학예사의 고문헌 이관을 위한 작업 [01:23]2021.9.16. 고문헌 이관을 위한 작업(사료 넘버링) [01:27]2021.9.16. 고문헌 이관을 위한 박스 포장 [01:31]2021.9.17. 사료 반출작업(총 4,487책) [01:31]대형트럭에 고문헌 사료들을 담은 박스들을 안전하게 싣습니다. [01:35]2021.9.17. 교육원 고문헌 국립중앙도서관으로 이동 [01:35]고서들아, 잘가~ 국립중앙도서관에 가서 더 빛을 보고 많이 활용되길 바라~ [01:35]많은 국민들과 학자들한테 이 고서들이 더 연구되고 활용되도록 도서관 명문대가 국립중앙도서관으로 이관합니다. [01:42]이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소독과 건식 작업을 거치고, 국립중앙도서관 개인문고 설치 심의회에서 ‘우정문고’로 우정사업본부 별도 서가를 설치해 주기로 결정되었습니다. [01:47]국립중앙도서관 본관 고문헌실에 <우정문고> 별도 서가 설치 확정! (2021.11.17.) [01:49]국립중앙도서관 <우정문고> 소개 위치 :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5층 고문헌실 내 개인문고 우정문고 관련사진 :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제공 [01:53]01. 국가기관 최초 최대수량 고서기증 우정공무원교육원은 고문헌 총 4,487책(점)을 기증! 국가기관에서 100년 동안 소장한 다량의 고문헌을 기증한 첫 사례로, 중국본과 일본본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, 국내 미소장 희귀고서가 많음 [02:03]국립중앙도서관 본관 5층 고문헌과 개인문고실 총 6개 서장에 보관! 고문헌실 개인문고 중 최대수량 보관! [02:09]02. 추사 김정희가 소장했던 중국본 고서가 다수 국내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<사통통석>, <경사당문초> ,<용보선생유시>등 추사 김정희(1786~1856)가 소장했던 중국본 고서가 다수 포함되어 추사 김정희의 학문 및 장서인 연구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함 * 장서인 : 개인, 공공 단체, 문고에서 간직하는 책에 찍어 그 소유를 밝히는 도장. [02:16]추사 김정희가 소장했던 책 : <사통통석> 추사 김정희가 쓴 글씨와장서인 (도장) 입니다.~! 처음 보시지 않나요? 국내 희귀 도서입니다. [02:22]03. 원 소장자 대부분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 교육자 기증 고문헌 약 80%의 원소장자는 일제강점기 근대 부산지역 개성학교 초대 교장을 역임한 아라나미 헤이지로(1858~1921)로 그의 장서인을 책 곳곳에서 확인하여, 일본인이 소장했던 고서가 우정공무원교육원으로 오게 되었는지 역사적 연구가 필요함 *장서인: 개인, 공공 단체, 문고에서 간직하는 책에 찍어 그 소유를 밝히는 도장. [02:28]원 소장자 아라나미 헤이지로의 장서인이 찍힌 <정절선생집> 고서의 장서인 확인결과, 일제 강점기 일본인 교육자 아라나미 헤이지로(1858~1921) 소장본이 다수인데 중국본과 일본본의 경우 국내 미소장 자료가 많아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다고 합니다. [02:35]<궁금하다> 일본인이 소장했던 책이 왜 우리 교육원에? 어떻게 일본 교육자가 소장했던이 고문헌들이 우리 교육원으로 오게 되었을까요? 앞으로 학자들의 많은 연구가 필요해 보입니다.~ [02:42]04. 2023년 우정고서 디지털화 작업 우정고서는 내년 원문 디지털화 작업을 실시하여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를 비롯하여 많은 국민들이 공유하며 연구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 [02:47]기증 고문헌 원문 DB(전자문서화) 구축 2023년에는 기증한 고문헌 서지목록, 원문 DB 구축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를 비롯하여 모든 국민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. [02:52]국립중앙도서관 <우정문고> 기증식 우정문고 기증식 관련 사진 :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제공 [02:55]<우정문고> 설치 기증식 2022년 7월 11일 국립중앙도서관 고문헌실에서 <우정문고> 개인문고 설치 기증식행사가 있었습니다. 김희경 원장님과 서혜란 관장님 [03:01]감사패 전달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님께서 교육원에 감사패를 전달해 주셨습니다. [03:07]2022.7.11. 고문헌 기증식 행사 기념 촬영 (김희경 우정공무원교육원장님과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님) [03:12]원장님 감사 인사말씀 "국립중앙도서관 고문헌과에 이름도 몰랐던 중요한 고문헌들이 이관이 되면서 오늘 이름을 갖고 의미를 부여한 중요한 순간인것 같습니다.“ [03:23]국립중앙도서관 - <우정문고>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기증한 총 4,487점의 고문헌이 많은 국민들에게 공유되고 연구자료로 의미있게 쓰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. 다시 한번, 국립중앙도서관에 <우정문고> 설치와 고문헌의 디지털화 작업에 애써주시는 기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. [03:35]우정문고 IN 국립중앙도서관 우정사업본부 우정공무원교육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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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본부관리자 |
작성일 | 2022-07-1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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