① 우정사업본부는 집배원 노동조건 개선활동을 지속하고 있음

ㅇ (집배인력 증원) 집배원 노동시간 단축 등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‘18년 연간 집배인력 총 1,112명 증원( ’17년 대비 5.8% 증가)

※ 지난 3년간(’16∼’18) : 집배인력 1,700명 증원

※ 상시집배원 등 비공무원의 공무원 전환 : 3,000명(’18년 748명, ’19년 2,252명)

ㅇ (업무량 경감) 집배원 전문영역인 배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동개인작업 축소 및 간소화 방안을 마련하여 일평균 근로시간 40분 단축

※ 초과노동시간 (월평균) : ‘16년(50.1h) ⇨ ‘17년(50.5h) ⇨ ‘18년(43.1h)

ㅇ (안전보건활동 강화) 고위험군 대상 뇌·심장 특수초음파 등 정밀건강검진 지원 실시(4,602명), 건강검진 사후관리 강화(고위험군 월1회)

- 안전보건 자문단 구성운영, 스트레스 진단상담 진행(633회, 3,633명)

ㅇ (안전사고예방) 직무 특성상 이륜차 운행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장거리 운행 이륜차 차량 전환 및 초소형 전기차 보급 추진

- 자연재해 시 집배원 생명·신체 등을 보호하기 위해 「우편물 이용제한 및 우편업무 일부정지에 관한 고시」 제정(‘18.11월)

② 위의 노력으로 2019년에도 노동조건 개선을 지속추진하고 있음

③ 앞으로도 집배원의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음

ㅇ (인력증원) 사회적합의기구의 권고사항을 반영하여 재정상황 호전 시 집배인력을 증원 할 계획임(2,000명)

ㅇ (프로세스 개선) 통상우편물 격일배달제·등기우편물 배달횟수 단축 및 소포위탁배달 채널 다양화를 통해 집배원 업무량 경감 지속 추진

ㅇ (안전사고예방) 초소형 전기차 현장 배치(‘19년, 1,000대), 기상특보 등 자연재해에 따른 배달정지 범위 확대(미세먼지 등), 안전용품 보급 확대

ㅇ (산업안전) 간호사 채용, 현업 관서에 보건관리 전담수행자 증원 추진(행안부 협의중) 둥 집배원 보건관리 강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