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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임산부 지원 서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받아보세요
전화번호 044-200-8261

임산부 지원 서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받아보세요
- 「맘편한 임신」 통합제공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행안부-우본 협약 체결 -


□ 앞으로 엽산·철분제 등 임산부에게 제공되는 물품 서비스를 우체국 택배를 통해 집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된다.


□ 행정안전부(장관 전해철)와 우정사업본부(본부장 박종석)는 2월23일(화)
업무 협약을 통해 임산부에게 전국 공통으로 제공되는 엽산·철분제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제공하는 물품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개선
한다고 밝혔다.
○ 이번 협약을 통해 개선되는 물품 서비스는 지난해부터 20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범실시 중인「맘편한 임신」통합제공 서비스의
전국 확대 실시(‘21.4월 예정)에 맞추어 단계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.


□ 지난 2020년은 우리나라 출생아 수가 27만명으로 처음으로 사망자수가 출생아 수를 앞질렀으며, 2019년에 비해 2만838명의 주민
등록인구가 감소하였다.


□「맘편한 임신」통합제공 서비스는 이러한 저출산·고령화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려는 목적으로
○ 그간 임산부가 보건소·주민센터 등을 여러번 방문하여 각각 신청해야 하는 임신 지원 서비스를 정부24(온라인) 및 보건소·주민센터
(오프라인) 등을 통해 통합 안내·신청하도록 하여 서비스 이용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개선하려는 것이다.
○ 지난해 6월 20개 시·군·구를 대상으로 시범 도입되었으며, 올해에는 전국 시·군구를 대상으로 전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.


□ 특히, 이번 협약을 통해 엽산·철분제 등 물품 지원 서비스는 우체국택배를 통한 비대면 서비스가 도입된다.
○ 집배원이 보건소를 방문하여 비대면으로 물품을 수령한 후 임산부가 사전에 선택한 장소에 비대면으로 배달하여, 코로나19 고위
험군인 임산부가 코로나19 감염 경로에 노출될 위험 없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임신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.
○ 아울러, 협약을 통해 택배 이용 요금도 대폭 할인된 가격을 적용하여 임산부가 보건소 등을 여러번 방문할 필요 없이 보다 저렴한
가격으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,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서비스가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.


□ 예비엄마인 직장인 김수진씨는 영상 인터뷰를 통해, 휴가를 내어 일일이 알아보고 각각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임신 지원 물품을
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되어 반갑다고 하면서 앞으로 도입될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.


□ 우정사업본부 박종석 본부장은 “이번 협약으로 임산부들의 불편함을 해소하여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데 일조하고, 향후에도 우편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과 지원을 통해 우체국이 공익적 역할 수행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.”라고 말했다.


□ 행정안전부 전해철 장관은 “이번 협약은「맘편한 임신」통합제공서비스 전국 실시를 위한 첫단계로서, 향후에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
협업을 통해 임산부들이 마음놓고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.”라고 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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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021-02-24
담당자 권기선사무관
담당부서 홍보협력담당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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