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체통은 우체국의 상징물로서, 그리고 편지로 사람과 사람의 정을 이어주는 매개체로서 국민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옴
30여 년 전 언론사의 고객의 소리에는 <우체통이 멀어서 불편하다>, <우체통이 모자란다>라는 글들을 쉽게 볼 수 있을 만큼 우체통은 거리의 랜드마크이며,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 고리였음
오늘날에는 전화이메일SNS 등 통신기술의 발달로, 1993년 5만 7천개나 되었던 우체통은 오늘날 1만 6천개로 72% 감소
거리에서 일반 우체통은 점차 사라지는 반면, 최근 추억, 소망을 담아 1년 후에 편지를 받을 수 있는 느린 우체통이 인기를 끌고 있음
* 전국적으로 280개, 지자체민간기업 등이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관리운영
편의점대학교지역 명소까지 곳곳의 이야기를 담고 시간을 기다리는 빨간 우체통을 볼 수 있는 것은
가벼운 메세지가 일상화된 오늘이지만 여전히 느림과 소망을 담은 아날로그적 소통을 원하고 있기 때문일 것임
조선후기, 일제강점기, 광복이후, 1957~1983, 1984~2010, 2011~현재 우체통 이미지
조선후기
일제강점기
광복이후
1957~1983
1984~2010
2011~현재
임진각 느린우체통(통일 기원), 울산 간절곶(해돋이 명소), 수완호수공원(세계 최대규모), 영종대교 느린 우체통(국내최초 느린우체통) 이미지
임진각 느린우체통 (통일 기원)
울산 간절곶 (해돋이 명소)
수완호수공원 (세계 최대규모)
영종대교 느린우체통 (국내최초 느린우체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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